여수시 우수 자원봉사자, 제주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홍보 나서 (여수시 제공)



[PEDIEN] 여수시가 지역사회에 헌신해 온 우수 자원봉사자들을 제주로 초청,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전국적인 홍보 활동에 나섰다.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간 제주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애쓴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세계 최초로 섬을 주제로 열리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인 참여 분위기를 전국에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그간의 피로를 해소하는 한편,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 온 자긍심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행사 둘째 날에는 제주 가파도 해안가를 따라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이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핵심 가치인 ‘지속가능한 섬’을 직접 실천하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평가받는다.

이와 함께 용눈이오름, 돌낭예술원 등 제주의 주요 관광 명소에서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섬박람회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며 전국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데 힘을 보탰다.

여수시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해 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체험이 봉사자분들께 힐링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오는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두 달간 여수 돌산 진모지구, 개도, 금오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채워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