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의별문화마당“달콤한 가족 축제로 물들다” (성주군 제공)



[PEDIEN] 성주군이 지방소멸 위기 대응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문화 사업이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결실을 맺었다. 지난 20일,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성주읍 별의별문화마당에서 열린 ‘달콤성주, 별의별 디저트 빵’ 행사가 약 200명의 군민과 방문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행사는 성주 지역의 우수한 디저트 및 빵 문화를 알리는 동시에, 다채로운 가족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세대 간 소통을 증진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장에는 이삭 카페, 소소한 제빵소, 아달당 과일세상, 노랑상점, 행복빵 연구소 등 관내 유명 베이커리 및 디저트 업체 5곳이 참여하는 ‘식음료 플리마켓’이 운영되어 방문객들의 미각을 사로잡았다. 각 업체는 성주만의 특색을 담은 다채로운 먹거리를 선보이며 큰 인기를 얻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또한 높은 호응을 얻었다. 성주 특산물인 참외를 활용한 ‘아이스 참외 팝콘’ 만들기, ‘퍼퓸 디자인 종이방향제’, ‘그림 그리는 빵’ 만들기 등 상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특히 사전 예약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 식용꽃으로 장식하는 ‘생크림 가족 케익 만들기’와 ‘디저트 빵 시식회’는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행사의 대미는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 키즈 공연 ‘빅 벌룬쇼’가 장식했다. 어린이들과 부모 모두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며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성주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지역의 우수한 디저트 문화를 널리 알리고 가족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별의별문화마당과 같은 지역 명소를 활용하여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활력 넘치는 성주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