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진주시궁도협회가 주최하고 진주시와 진주시체육회가 후원한 '제26회 진주시궁도협회장기 궁도대회'가 남강정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민족 전통 무예인 궁도의 계승과 발전을 도모하고,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관내 궁도인과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참가자들은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뉘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치열한 경쟁 끝에 부문별 시상이 이루어졌으며, 궁도인들의 뜨거운 열기가 경기장을 가득 메웠다.
개회식에서는 진주시 궁도 종목의 발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수정, 우희현 고문에게 진주시장 감사패가 수여됐다. 이는 지역 체육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신수정 진주시궁도협회장은 “대회에 참여해준 모든 궁도인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민족 고유의 무예인 궁도가 더욱 발전하고 후대에 계승될 수 있도록 협회 차원에서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진주시 관계자는 “올해로 26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궁도인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전통 스포츠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는 전통 스포츠에 대한 시의 지원 의지를 재확인하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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