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산청지역자활센터가 지역 내 1인 가구의 건강한 식생활과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지원하는 '1인 가구 함께 먹는 마을밥상'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비영리단체 그늘과언덕과 손잡고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8월까지 1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산청군에 거주하는 19세부터 65세까지의 1인 가구 15명이 참여 대상이다.
사업의 핵심은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선다. 참여자들은 함께 요리하고 식사를 나누는 과정을 통해 이웃과 교류하며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그늘과언덕 활동가들은 월 2회 반찬을 제공하며 참여자들의 안부를 살피는 역할도 맡는다.
이번 사업은 산청지역자활센터 내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운영하는 반찬사업단을 통해 정성껏 조리된 반찬을 제공함으로써, 참여자들에게 안정적인 일거리와 매출 창출 기회를 제공하는 상생 모델로 주목받는다.
노준석 산청지역자활센터장은 "단순한 복지 서비스를 넘어 지역 내 1인 가구와 자활 참여자가 서로에게 힘이 되는 지역순환형 복지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자활사업의 전문성과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해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자립 지원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산청지역자활센터는 앞으로도 그늘과언덕과 협력하여 1인 가구의 건강한 생활 지원과 자활 참여자의 안정적인 일자리 확대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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