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민들의 야간 안전을 강화하고 생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스마트 태양광 가로등'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오는 7월 10일까지 관내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마을 경로당, 운동기구 주변 공용시설, 마을 진입로의 우범 및 사고 위험 지역 등 야간 보행이 불편하거나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곳에 100W 태양광 가로등이 설치된다.
설치 대상지 선정은 각 마을 복지이장들의 사전 신청을 받아 이루어졌으며, 복지기동대와 설치업체, 관계 공무원이 현장을 직접 점검하여 주민들의 실제 수요와 안전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농번기 주민과 이장들의 노동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치 과정은 전문 설치업체와 연계해 신속하게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지원되는 태양광 가로등은 별도의 전기 요금이 발생하지 않아 마을 운영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준다. 또한 자동 감지 센서가 탑재되어 있어 사람이나 차량의 이동을 인식하면 자동으로 점등 및 소등되어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가 가능하다.
거의 별도 관리가 필요 없을 뿐만 아니라, 빛 확산을 최소화하여 인근 논·밭과 주택, 농작물에 미치는 영향을 줄인 친환경 제품이라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조명 설치를 넘어 야간 범죄 예방, 교통사고 감소, 독거노인 및 보행 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 주민들의 심리적 안정감 향상 등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어두웠던 마을 진입로와 골목길이 밝아지면서 주민들은 늦은 시간에도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는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환경 조성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임창복 공공위원장은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며, “태양광 가로등 설치를 통해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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