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여성예비군소대, 6·25참전유공자 가정에 삼계탕 전달 (공주시 제공)



[PEDIEN] 공주시 여성예비군소대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 내 6·25 참전유공자 40가구를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들의 숭고한 정신에 감사를 표하고, 다가오는 여름철 건강한 생활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9일, 여성예비군소대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각 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참전유공자들의 안부를 살피고 존경의 뜻을 전했다. 이는 단순한 음식 전달을 넘어, 국가를 위한 희생에 대한 깊은 감사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평소에도 지역 사회 봉사 활동과 안보 의식 함양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여성예비군소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사회의 긍정적인 귀감이 되고 있다.

구자옥 공주시 여성예비군소대장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참전유공자들의 희생 덕분”이라며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삼계탕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에 임양종 6·25참전유공자회 공주시지회장은 “매년 잊지 않고 참전유공자들을 위해 정성을 보내주시는 여성예비군소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었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