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제시립도서관이 오는 7월부터 두 달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독서문화 프로그램 '가족과 함께하는 실감동화나라'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이야기를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도서관을 친근한 문화 공간으로 만드는 데 집중한다.
'실감동화나라'는 대형 스크린과 바닥 등 5개 면을 활용해 참여자가 직접 터치하며 상호작용할 수 있는 몰입형 콘텐츠다. 이전까지 아이들 중심의 체험에서 벗어나, 이번에는 보호자와 아이가 함께 참여하도록 기획되어 가족 단위 이용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세상에서 가장 큰 도서관', '4차원 공룡세계 탈출 대작전', '색깔왕국의 생일파티'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실감형 동화 콘텐츠로 구성됐다.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능동적인 참여를 유도하며, 가족 간의 소통을 증진시키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운영은 7월 4일, 11일, 18일, 25일과 8월 22일, 29일 각 오전 10시부터 총 2회씩 진행된다. 회당 가족 2팀, 최대 8명까지 참여 가능하며, 팀당 최소 보호자 1명과 아이 1명의 동반 참여가 필수다.
참가 신청은 오는 29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김제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아이와 보호자가 함께 도서관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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