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2027년 제62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개최지인 홍천군이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지난 6월 제61회 대회 폐회식에서 대회기를 전달받은 홍천군은 차기 개최지로서의 위상을 확인하고 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대회 유치 확정 이후 선제적 대응을 위해 홍천군은 지난해 1월 '도민체전추진단'을 신설하고 대회 준비 전반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왔다. 오는 7월에는 대회 비전과 홍천군의 정체성을 담아낼 엠블럼, 포스터 등 상징물 개발을 위한 전국 단위 공모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11월부터는 조직위원회와 집행위원회 등 대회 운영 체계를 본격적으로 구축하고, 2027년 1월부터는 모든 준비를 완료하여 대회 운영에 박차를 가한다.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핵심 과제 중 하나는 바로 체육 인프라 확충이다. 홍천군은 체육경기장 개보수를 위해 강원도로부터 특별교부금 30억원을 확보했다. 이 예산은 2026년 20억원, 2027년 10억원으로 나뉘어 투입되며, 홍천종합운동장의 육상트랙 교체 및 관람석 정비, 홍천실내체육관 노후 시설 개보수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향후 각 종목별 세부 경기장이 확정되면 개보수 대상 시설에 대한 면밀한 점검을 거쳐 추가적인 보완이 필요한 사업은 군비를 적극 투입하여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최상의 경기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강원도민 모두가 하나 되어 화합하는 감동의 체전이 될 수 있도록 준비 단계부터 사소한 부분까지 철저히 점검하고 있다”며 “홍천을 찾는 선수단과 방문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경기 환경을 제공하고 성공적인 대회를 이끌어내기 위해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