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골목상권 살리기 및 고유가 피해지원금 소비촉진 캠페인 개최 (홍천군 제공)



[PEDIEN] 홍천군이 고유가로 인한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대대적인 소비 촉진 캠페인을 시작했다. 지난 6월 19일, 꽃뫼공원에서는 '골목상권 살리기 및 고유가 피해지원금 소비촉진 캠페인'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신영재 홍천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국장, 실·단·과·소장, 그리고 각 부서 직원 170여 명이 총출동했다. 이들은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적극적으로 사용할 것을 독려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힘썼다.

행사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참석자들은 캠페인 종료 후 인근 식당에서 부서별 오찬을 가지며 지역 상권 이용에 직접 동참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소비 촉진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홍천군은 고유가·고환율·고물가라는 삼중고 속에서 군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지난 4월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해왔다. 현재 지급률은 97%를 넘어서며 대부분의 대상자에게 지원금이 전달된 상태다.

군은 앞으로도 지급된 지원금이 사용 기한 내 지역 내에서 소비로 이어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골목상권을 중심으로 한 소비 촉진 활동은 꾸준히 이어질 전망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피해지원금이 군민들의 생활 안정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지역 상권으로 흘러 들어가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군민 여러분께서도 지원금을 사용 기한 내 적극적으로 사용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사용 기한은 오는 8월 31일까지다.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지원금은 자동 소멸되므로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