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제43회 창원시 문화상’ 수상자 선정 (창원시 제공)



[PEDIEN] 창원특례시는 지역 사회 발전에 공헌한 5명의 인물을 '제43회 창원시 문화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수상자는 문학 부문 공영해, 체육 부문 김병철, 지역사회개발 부문 이상연, 예술 부문 배순화, 청년 부문 특별상 김미주 씨다.

시는 지난 4월 30일부터 6월 10일까지 후보자 접수를 진행했으며, 6월 18일 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7월 1일 열리는 제16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문학 부문 수상자인 공영해 씨는 창원문인협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현대문학 발전과 지역 시조 문학에 기여했으며, 교육자로서도 인재 육성에 힘썼다.

체육 부문 수상자인 김병철 씨는 지역 체육 행사 및 단체 후원을 통해 배드민턴 등 지역 체육 저변 확대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40여 년간 기업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문화예술 후원 및 복지 지원에 힘써온 이상연 씨는 지역사회개발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는 기업가로서 지역 사회 성장과 발전에 오랫동안 공헌해왔다.

예술 부문 수상자인 배순화 씨는 50여 년간 전통 매듭 전승·창작 및 교육 활동을 이어왔다.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지정으로 지역 핵심 유물 보전에 기여했으며, 전시회 등을 통해 전통 매듭의 대중화에도 힘썼다.

청년 부문 특별상 수상자인 김미주 씨는 성지여자중학교 운동부 지도자로서 투철한 교육관과 탁월한 지도력으로 전국종별선수권, 태국 주니어 선수권 등 국내외 대회를 석권하며 창원의 체육 영재를 글로벌 인재로 양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문화상 선정은 각 분야에서 묵묵히 헌신하며 지역 사회에 큰 울림을 준 인물들에게 주어지는 영예로운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