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청사 외경 (김제시 제공)



[PEDIEN] 김제시 신풍동 행정복지센터가 '2026년 어르신 섬김 으뜸마을 인증사업'에 선정된 동도마을회와 함께 '활력충전 동도마을 행복 곱하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농촌 지역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여가 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사업은 크게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되며,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었다.

먼저, 오감을 자극하는 문화·힐링 체험 중심의 '어르신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자개 수저세트 가죽 폰백 만들기, 공기정화 수경식물 심기,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아로마 테라피 등을 경험하게 된다.

더불어 실질적인 생활 안전망 구축을 위한 '생활 교육'도 실시된다.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과 치매 예방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지원한다.

일상에서 벗어나 주민들이 함께 화합하는 '마을 야외활동 프로그램'도 마련되었다. 주민들은 새만금 방조제 일대를 둘러보고 선유도로 나들이를 떠나 힐링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사업 기간 중 어르신들이 만든 작품과 활동 사진들을 전시하는 '사진 전시회'도 개최된다. 이를 통해 서로 웃으며 추억을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정완 신풍동장은 "함께 체험하고 소통하는 과정을 통해 이웃 간의 정이 더욱 두터워지고 마을 전체가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에 건강한 효 실천 문화를 정착시키고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