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금산군 군청 (금산군 제공)



[PEDIEN] 충남 금산군이 대만 U-20 축구 국가대표팀의 전지훈련지로 낙점됐다. 오는 24일 오후 5시, 금산종합운동장에서는 금산인삼FC와 대만 U-20 대표팀 간의 친선경기가 열린다.

이번 경기는 양 팀이 다가올 국제대회를 앞두고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고 전력을 점검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특히, 한국 체류 기간 동안 집중적인 훈련과 함께 실전 경험을 쌓고자 하는 대만 대표팀의 계획에 따라 이번 친선경기가 성사되었다.

금산군은 이번 대만 대표팀의 방문을 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넘어, 향후 해외 축구팀들의 적극적인 전지훈련 유치를 위한 발판으로 삼겠다는 포부다. 이를 통해 국제 스포츠 교류를 활성화하고 '글로벌 스포츠 도시'로서 금산군의 위상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 관람은 축구를 사랑하는 군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젊은 축구 유망주들의 열정적인 경기를 금산에서 직접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선수들이 부상 없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