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춘천시 민원콜센터가 시민들의 시정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핵심 소통 창구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올해 상반기 실시된 만족도 조사에서 96.5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시민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달 초 춘천시가 민원콜센터 이용 시민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 결과, 응답자의 97.8%가 민원콜센터 서비스에 '만족' 또는 '매우 만족'한다고 답했다. 이는 지난해 조사 결과였던 94.6점보다 2점 이상 상승한 수치다.
항목별로는 상담사의 친절도에서 98.2점, 민원 처리 신속도에서 97.6점을 기록하며 전반적으로 높은 수준의 만족도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춘천시가 추진해 온 시민 중심 민원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방증으로 풀이된다.
춘천시 민원콜센터는 대표 전화 한 통으로 복지, 세정, 교통 등 시정 전반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는 통합 상담 시스템을 운영한다. 지역 축제 정보나 기상 악화로 인한 도로 통제, 재난 상황 안내 등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정보까지 상담 범위를 넓혔다.
특히 전문 상담사들이 상당수 문의를 자체적으로 해결하면서, 시민들은 여러 부서를 거치거나 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설명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단순 민원 접수 기능을 넘어 시민들의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소통 허브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셈이다.
민원콜센터는 평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야간 및 주말·공휴일에는 시청 당직실로 자동 연결되어 24시간 민원 상담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춘천시 관계자는 "민원콜센터는 시민들이 시정에 대해 가장 먼저 찾는 안내 창구"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친절하고 신속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여 만족도를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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