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현장의 목소리 담다 ‘농업현장애로기술 해결 제안 공모사업’ 신청 접수 (논산시 제공)



[PEDIEN] 논산시가 농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은 기술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2027년 농업현장애로기술 해결 제안 공모사업’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이 사업은 농업인이 실제 영농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할 신기술 개발과 보급에 초점을 맞춘다.

이 공모사업은 농업 현장에서 절실히 필요한 기술을 찾아내고, 이를 실증 시범사업과 신기술 개발, 지역 특화작목 육성을 위한 기술 보급으로 연결함으로써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앞서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총 21개 사업 44개소에 7억 8600만원을 투입해 토마토 수경재배, 딸기 업다운 행잉재배 등 다양한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지역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가 소득 증대에 실질적으로 기여했다는 평가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논산시에 거주하며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 또는 단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총 3억원 규모로 진행되며, 선정된 개소당 최대 1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약 10개 내외의 사업이 선정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 및 단체는 논산시청이나 논산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오는 7월 31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지도정책과 기술지원팀에 제출해야 한다. 접수된 제안서들은 심사위원회의 면밀한 검토를 거쳐 2027년도 시범사업으로 최종 선정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첨단 농업기술이 접목된 수요자 맞춤형 시범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보급하여, 현장 중심의 농업기술 확산과 지속가능한 농업 기반을 구축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적으로 해결하고 미래 농업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논산시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