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북특별자치도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추진한다. 도내 농촌체험휴양마을의 숙박비를 최대 50%까지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진행된다.
이번 할인 혜택은 전북자치도와 농촌경제사회서비스활성화지원센터가 협력하는 '농촌공감여행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참여 마을의 숙박 상품을 이용하는 관광객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입실 시 숙박비의 최대 5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이는 평일 숙박을 유도해 농촌 지역의 관광 공백을 메우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려는 복안이다.
할인 혜택은 선착순으로 제공되며, 금요일부터 일요일 및 공휴일 입실은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숙박 예약은 투숙일 기준 1개월 전부터 가능하다.
올해 사업에 참여하는 도내 60개 마을에서는 숙박 상품 외에도 체험 상품 최대 3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일반 할인쿠폰과 성수기 특가 쿠폰을 포함한 총 지원 규모는 방문 팀당 최대 50만원까지 적용될 수 있다.
사업 참여는 1인 이상 누구나 가능하며, 미성년자는 성인 보호자와 동행해야 한다. 여행 희망자는 온라인 플랫폼 '참참'을 통해 회원가입 후 할인쿠폰을 발급받아 숙박 및 체험 상품을 예약·결제하면 된다. 여행 종료 후 후기 작성과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사업 참여가 완료된다.
'농촌공감여행 사업'은 지난 2018년부터 도시민이 농촌의 가치와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지역 주민과 교류할 수 있도록 여행 경비를 지원해왔다. 올해 사업은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전북자치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전북 농촌의 매력을 담은 다양한 여행상품을 전용 플랫폼 ‘참참’을 통해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다”며 “올여름 많은 분들이 전북 농촌에서 특별한 휴가를 즐기고 농촌의 가치를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이 여름 휴가철 농촌관광 수요를 확대하고 농촌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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