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청양가정성통합상담센터가 지역 사회 내 직장인과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역 맞춤형 폭력예방교육'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상호 존중 문화를 형성하고 아동·청소년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청양군시니어클럽에서는 총 101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직장 내 성희롱 예방 교육이 3회에 걸쳐 진행됐다. 취약계층 돌봄 지원, 장난감 백화점 운영 등 다양한 사회 활동 사업에 참여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은 구체적인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직장 내 성희롱의 개념과 유형 △위험성 △서로 존중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실천 방법 등이 제시되어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어 17일에는 운곡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19일에는 화성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각각 연령별 맞춤형 성폭력 예방 교육이 실시됐다. 이 교육은 아동·청소년의 눈높이와 발달 수준에 맞춰 △자신의 몸과 권리에 대한 이해 △위험 상황 인식 및 대처 방법 △올바른 도움 요청 방법 등을 중심으로 전개됐다. 특히 위급 상황 발생 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호신용 경보기'가 함께 지급되어 학생들의 자기 보호 능력 향상과 안전 의식 고취에 기여했다.
정미화 센터장은 “폭력예방교육은 일상 속 존중과 배려를 실천하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폭력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예방 교육과 인식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양군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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