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천군보건소가 지역사회 만성질환 예방과 심뇌혈관질환 관리에 10년 넘게 힘쓰고 있다. 고혈압과 당뇨병 환자의 지속적인 건강 관리를 위해 합병증 검진 및 약제비 지원 사업을 꾸준히 운영하며 군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모습이다.
고혈압과 당뇨병은 심근경색, 뇌졸중 등 치명적인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특히 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이러한 만성질환의 체계적인 관리와 예방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서천군보건소는 이러한 문제에 주목해 2014년부터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검진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을 통해 경동맥초음파, 안저검사, 미세단백뇨 검사 등 다양한 검진을 지원하여 합병증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시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2018년부터는 서천군에 주소를 둔 65세 이상 고혈압·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약제비 본인부담금을 지원하는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이는 만성질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 꾸준한 치료와 건강 관리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현재 합병증 검진 지원사업은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검진을 희망하는 주민은 관할 보건기관에 사전 문의 후 신청하면 된다.
나성구 보건소장은 “고혈압과 당뇨병은 꾸준한 관리가 필수적인 질환”이라며, “앞으로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군민 건강 증진과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서천군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건강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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