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함께 쌓은 추억, 아이들 마음도 한 뼘 성장 (영주시 제공)



[PEDIEN] 영주시여성단체협의회가 드림스타트 아동과 보호자 26명을 대상으로 문경 에코월드 체험 활동을 지원하며 아이들의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지난 20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2026시민이 행복한 지역봉사 사업-드림스타트 아동과 함께하는 선비고을 나들이'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참가 아동들은 부모와 함께 문경 에코월드를 방문해 모노레일카를 탑승하고 자연경관을 만끽했다. 다양한 전시·체험 시설을 둘러보며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새로운 경험과 문화를 경험했다.

특히 석탄박물관에서는 에너지 변화 과정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배우며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은 이러한 체험을 통해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한 관심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었다.

행사에 참여한 아동은 "모노레일을 타고 높은 곳에서 경치를 본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엄마와 함께 여행 온 것 같아 즐거웠고 친구들과도 재미있게 놀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보호자 또한 "아이와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하며 오랜만에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며 "이런 기회를 마련해 준 여성단체협의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영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이번 나들이가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간 소통과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장종숙 영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새로운 경험을 쌓을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1987년부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온 영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