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가까운 가야, 김해’ 수도권 관광객 사로잡아 (김해시 제공)



[PEDIEN] 김해시가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섰다. 지난 20일과 21일 이틀간 인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에서 열린 ‘경남 관광의 날 및 관광주간 홍보’ 캠페인에 참가해 ‘가장 가까운 가야, 김해’를 주제로 팝업 홍보관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이 주관하는 대규모 홍보 캠페인으로, 경남 관광주간을 앞두고 수도권 잠재 관광객들에게 경남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행사가 열린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은 주말 기준 하루 평균 4만 5000여 명이 방문하는 수도권의 대표적인 복합 쇼핑몰이라는 점에서 김해시는 이들을 공략 대상으로 삼았다.

김해시는 서울에서 KTX 이용 시 진영역까지 2시간 45분, 김포공항에서 김해공항까지 1시간 5분이면 도착 가능한 우수한 교통망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이를 통해 수도권 관광객들이 느끼는 심리적 거리감을 좁히는 데 주력했다.

또한, 대성동고분박물관, 수로왕릉, 봉황동유적 등 역사 유적지와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 가야테마파크, 김해천문대, 낙동강레일파크, 봉하마을 등 다채로운 관광지를 연계한 1박 2일 체류형 관광코스를 소개했다. 여름철 가족 단위 관광객과 개별 여행객 유치를 위한 맞춤형 전략이다.

행사 둘째 날인 20일 오후에는 중앙 이벤트홀에서 ‘가장 가까운 가야, 김해’를 주제로 김해시 관광 소개 프레젠테이션과 체험형 게임 이벤트를 진행해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김해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수도권 관광객에게 김해가 쉽고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는 체류형 관광도시라는 점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앞으로도 즐길 거리가 많은 매력적인 도시 김해를 적극 알려 더 많은 관광객이 김해를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