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해시복지재단 구산사회복지관이 지역 청소년들과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는 '하트배달 대작전' 활동을 본격화했다.
지난 17일 어방초등학교 과학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23명의 초등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다가올 폭염에 대비한 안전키트를 직접 만들고, 어르신께 전달할 따뜻한 손편지를 작성하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참여한 청소년들은 부채, 쿨링 스프레이 등 폭염 예방 물품을 정성껏 안전키트에 담았다. 더불어 어르신들의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손편지도 함께 작성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제작된 안전키트는 구산지역 내 독거 및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복지관은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폭염 예방 행동 요령에 대한 안내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구산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한 안전키트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돌봄 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하트배달 대작전'은 청소년들이 계절별 안전키트를 제작·전달하는 방식으로 지역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세대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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