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도청



[PEDIEN] 전라남도농업박물관이 오는 20일, 단오를 맞아 특별한 민속 체험 행사를 마련한다. 쌀문화관 일원에서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전통 명절인 단오의 의미를 되새기고 다채로운 세시풍속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에서는 단오의 역사와 풍습에 대한 교육을 시작으로, 단오의 대표 음식인 수리취떡을 직접 만들고 맛보는 시간이 주어진다. 또한, 창포 샴푸바 만들기 및 창포물 머리 감기 등 옛 선조들이 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즐겼던 풍습을 체험하며 그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

이번 행사는 7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신청은 전남도농업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최병남 전남농업박물관장 직무대리는 “이번 단오 민속 체험 행사가 전통 세시풍속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세대를 아우르는 문화 체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물관 측은 앞으로도 전통문화의 가치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