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신중년 남성 위한 저속노화’ 건강교육 운영 (부천시 제공)



[PEDIEN] 부천시가 신중년 남성을 대상으로 '저속노화' 건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6월 9일부터 7월 14일까지 복사골문화센터 신중년 노후준비지원센터 교육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총 6회 과정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에 열린다. 교육비는 무료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월 성공적으로 마친 여성 대상 과정에 이어 신중년 남성들의 건강 관리에 초점을 맞춰 기획됐다. 상대적으로 건강 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남성들을 위해 체계적인 건강관리 방법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교육 대상은 온라인 선착순으로 모집된 50세부터 64세까지의 신중년 남성 15명이다. 첫 회차에서는 노후준비 진단지를 활용해 참여자의 건강과 생활 전반을 점검하는 시간을 갖는다. 강의는 한약사 조지윤 강사가 맡아, 개인별 체질 진단을 기반으로 갱년기, 혈당·혈압 관리, 탈모, 간 건강, 소화 문제 등 신중년 남성에게 필요한 건강 정보와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한방 관리법을 안내한다.

시는 교육 참여자들에게 노후 준비 진단과 상담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만성질환 예방 및 건강한 노후 설계를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마련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모영미 부천시 돌봄지원과장은 “건강은 안정적인 노후를 위한 가장 중요한 기반”이라며, “이번 교육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이해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부천시 신중년노후준비지원센터는 건강, 재무, 여가, 대인관계 등 노후 준비 4대 영역에 대한 교육과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생애 전환기에 놓인 시민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과 전문 상담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