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주시가 오는 7월 13일부터 9월 21일까지 10주간 진행될 '2026년 제3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에 나선다. 이번 3기 과정은 총 184개 프로그램에 2천674명을 선발하며, 신청은 8일부터 12일까지 광주시 평생학습 포털 '어흥'을 통해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올해 3기 과정은 최신 교육 수요와 지역별 특성을 적극 반영해 구성됐다. 특히 광주시 평생학습관은 디지털 역량 강화와 비대면 학습 수요 증가에 발맞춰 153개 프로그램, 2천67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재테크’, ‘퇴근 후 틈새 정리법’, ‘사계절 건강밥상 약선과 사찰음식’, ‘디지털 캘리그라피’ 등 18개 과정이 시민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검천 평생학습센터는 자연환경을 활용한 특화 프로그램 운영에 집중한다. ‘도시농부의 치유 텃밭’과 ‘지중해 허브 키친 가든’, ‘주말 브런치’ 등 주말 여가형 프로그램 24개 강좌에 490명을 모집하며, 제빵·목공·공예 분야의 일일체험 프로그램도 10인 이상 단체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이와 더불어 읍면동 평생학습센터에서는 각 생활권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 7개 강좌에 117명을 모집한다. 높은 참여율을 보였던 쌍령동 ‘파크골프’ 과정은 오전·오후 2개 반으로 확대 운영되며, 인문 및 자격증 분야 신규 프로그램도 함께 개설된다. 경안동 ‘성인문해’ 교육반은 무료로 운영되어 학습 기회를 확대한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3기 프로그램은 자연 속 치유부터 미래세대를 위한 인공지능 디지털 역량 강화까지 시민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도록 구성했다”며 “시민들이 생활권 가까이에서 꾸준히 학습할 수 있는 내실 있는 평생학습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수강생은 컴퓨터 추첨을 통해 선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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