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팀 임희래, (의정부시 제공)



[PEDIEN] 의정부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팀의 임희래 선수가 '2026 창원국제투어 테니스 대회' 여자 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팀의 명예를 드높였다.

지난 5월 24일, 임희래 선수는 안동시청 소속 김은채 선수와 한 팀을 이뤄 여자 복식 경기에 출전했다. 결승전에서는 오리온 소속 이하음 선수와 강원특별자치도청 김다빈 선수를 상대로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경기 내내 두 선수는 강력한 서브와 빈틈없는 수비, 그리고 환상적인 팀워크를 선보이며 관중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승패를 가르는 중요한 순간마다 발휘된 뛰어난 집중력은 경기의 흐름을 완전히 장악하는 동력이 되었다.

침착함을 잃지 않는 플레이로 승리를 확정 지은 임희래-김은채 조의 우승은 선수 개인의 영광을 넘어, 국제 무대에서 대한민국 테니스의 경쟁력이 충분함을 보여준 의미 있는 결과로 평가받는다.

이번 대회 우승의 영광을 안은 선수들은 "함께 흘린 땀방울이 값진 결과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며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선수들이 보여준 뜨거운 열정과 불굴의 투지는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며 "앞으로도 국제 무대에서 대한민국 테니스의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창원국제투어 테니스대회는 매년 국내외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제 규모의 권위 있는 대회로, 수준 높은 경기를 통해 국내 테니스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