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 임기 한 달여 남기고 파주시 조리읍 봉일천 ‘빛의 수변광장’ 끝까지 챙겨 (경기도의회 제공)



[PEDIEN]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이 임기 종료를 한 달여 앞두고 파주시 조리읍 봉일천 공릉수변광장 조성 사업 현장을 다시 찾았다. 공약 1호 사업인 '빛의 수변광장'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하며, 단순히 경관조명 설치를 넘어 주민 안전과 이용 편의 전반을 살피는 데 집중했다.

이날 현장 점검은 지난 3월 고 의원이 처음 방문했을 때 제기했던 봉일천교 하부 오물 제거, 교대 법면부 유실 정비, 배수시설 관리 상태 등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부분들을 포함해 진행됐다. 총 13억 원의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수변광장과 화장실 조성에 이어 야간 경관조명 사업까지 완료되면, 낮에는 산책과 휴식을 위한 친수공간으로, 밤에는 안전하고 감성적인 야간 경관을 갖춘 조리읍의 대표 명소로 거듭날 전망이다.

고 의원은 "운정신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화·휴식 인프라가 부족했던 조리읍 일대에 생활문화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라며, "봉일천 공릉수변광장이 조리읍의 낮과 밤을 모두 책임지는 대표 생활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주민 약속이 예산 확보와 시설 조성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주민들이 실제로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완성된다는 신념으로 수차례 추진 상황을 점검해왔다.

실제로 지난 3월 현장 방문 이후 경기도 북부도로과는 3월 25일부터 보수 작업에 착수했다. 교량 하부 오물은 고압 물청소로 제거 가능한 것으로 확인되어 관련 작업이 진행되었으며, 경기도 건설본부 상시 보수 업체를 통해 교량 하부 고압 물청소, 교대 법면부 지반 보강, 블록 재설치 등이 추진된 것으로 보고됐다.

고 의원은 "봉일천 공릉수변광장은 단순한 하천 정비사업이 아니라, 조리읍 주민의 밤길을 밝히고 일상에 쉼표를 만드는 생활문화 인프라 사업이었다"며, "사람들이 모이고 이야기가 쌓이며 지역 공동체가 살아나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책임 있게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이는 단순한 시설 완공을 넘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려는 그의 의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