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빛돌이·빛나영 집들이 초대한다” (광주광역시 제공)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광주와 전남의 대표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여 특별한 축제를 펼친다. 광주광역시는 오는 23일 시청 앞 빛의 정원에서 제61회 광주시민의 날 기념 축제와 연계해 공식 캐릭터인 ‘빛돌이’와 ‘빛나영’의 결혼 1주년을 기념하는 팝업 부스 ‘빛나는 하우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시민의 날 기념 ‘빛돌이·빛나영 결혼식’의 세계관을 잇는 연장선에서 기획됐다. 행복한 신혼 생활을 보낸 두 캐릭터가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집들이’ 콘셉트다. 실제 집 모양의 팝업 부스에는 여수세계섬박람회 공식 캐릭터 ‘다섬이’를 비롯해 ‘충장프렌즈’, ‘해온이’, ‘부끄 부끄’, ‘달콩이’, ‘매돌이’, ‘루미·뚱이’, ‘땅끝이’, ‘키키’, ‘씽아’ 등 광주·전남 11개 기관, 15개 캐릭터가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

광주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캐릭터들과 시민이 어우러져 소통하는 파티 공간을 조성함으로써 다가오는 통합특별시 시대의 화합과 상생을 염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빛나는 하우스’에서는 △빛돌이가 들려주는 광주·전남 통합 이야기 웹툰 전시 △캐릭터 인형뽑기 △‘키캡 키링’ 만들기 △행운 부적 카드 만들기 △캐릭터와 함께하는 포토타임 △시민 참여 ‘내가 완성하는 빛나는 하우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방문객을 위한 집들이 기념 팬 상품 증정 등 풍성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광주시는 행사 당일 혼잡을 막고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공식 블로그와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체험 시간 사전 신청을 받고 있다. 또한, 축제 분위기 고조를 위한 ‘집들이 초대장 공유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초대장 이미지를 개인 SNS에 공유하고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박광석 대변인은 “지난해 두 캐릭터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해 주신 시민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특별한 추억이 될 만한 다채로운 체험을 준비했다”며 “광주와 전남이 하나 되는 뜻깊은 자리에 많은 시민이 찾아와 함께 축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