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보령시 시청



[PEDIEN] 충남 보령시가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하루 임대료 단 1천 원으로 거주할 수 있는 ‘만세보령 청년 천원주택’ 입주자 17호를 추가로 모집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시행되는 이 사업은 월 3만 원이라는 파격적인 임대료로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주거 공간을 제공한다.

이번 천원주택 사업의 공급 대상은 근로소득을 증빙할 수 있는 18세 이상 45세 이하의 무주택 청년 또는 신혼부부다. 입주자는 기본 2년 동안 거주할 수 있으며, 최대 2회까지 연장 가능해 최장 6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모집 대상 주택은 보령 시내권과 성주면 소재 아파트 총 17호다. 보령시는 주택 정비 일정 등을 고려하여 1차와 2차로 나누어 순차적으로 입주를 진행할 계획이다.

입주 신청은 오는 27일까지이며, 입주자 선정 결과는 6월 12일에 공고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종훈 신산업전략과장은 “이번 사업은 청년들의 주거 안정뿐만 아니라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지원책”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보령시는 이번 천원주택 사업이 청년의 주거 안정과 자립 기반 강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이 사업이 인구 유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며, 향후 청년 주거 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