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지역사회보장협, 이웃사랑 ‘나눔냉장고 사업’ (양산시 제공)



[PEDIEN] 양산시 삼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나눔냉장고 사업'을 본격화했다. 이 사업은 지역 내 나눔가게들이 자발적으로 후원한 식료품을 냉장고에 채워두고, 영양 불균형이 우려되는 취약계층 이웃에게 지원하는 방식이다.

이번 나눔냉장고 사업에는 지역 내 나눔가게 6개소가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식료품을 후원했다. 이들 가게는 정성껏 준비한 먹거리를 삼성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나눔냉장고에 채워 넣었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및 홀몸 어르신 등 총 17가구는 나눔냉장고가 설치된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준비된 먹거리를 수령했다. 이 과정에서 이웃 간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권미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은 “앞으로도 주민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생활 밀착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주민들의 실질적인 복지 증진을 위한 협의체의 노력을 보여준다.

박숙진 삼성동장은 “나눔냉장고 사업은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동네 공동체를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사업의 의미를 강조했다. 또한,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행복한 삼성동을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이며 향후 복지 정책 추진 의지를 분명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