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화순군이 식물을 활용한 원예심리상담 전문가 양성과정을 통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치유를 돕는 전문 인력을 배출했다.
화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최근 ‘원예심리상담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 20명을 대상으로 노인복지시설 현장실습을 운영했다. 이번 실습은 이론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현장에 적용하며 대상자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 운영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지난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화순햇살노인복지센터 등 5개 노인복지시설에서 진행된 실습에서 교육생들은 각 시설의 환경과 어르신들의 특성을 면밀히 분석했다. 이를 바탕으로 오감 자극 인지 활동과 율동을 병행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며, 제라늄 식재 활동을 통해 직접 식물을 심고 가꾸는 체험 시간도 마련했다.
이번 현장 실습을 통해 교육생들은 노인 대상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능력, 현장 대응력과 전문성을 한층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어르신들 또한 신체 활동과 식물 돌봄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활력을 얻는 긍정적인 경험을 했다.
화순새일센터 관계자는 “식물을 활용한 활동이 어르신들의 정서 안정에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교육생들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실습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새일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수요에 맞춘 실무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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