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동부보건소, 심석고 청소년 대상 치매파트너 교육 실시 (남양주시 제공)



[PEDIEN] 남양주시 동부보건소가 심석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환자 및 가족에 대한 배려심을 함양하는 치매파트너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8일 열린 이번 교육에는 보건동아리와 RCY 소속 학생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는 미래 보건·의료 분야 전문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교육은 치매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강의와 함께 치매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소개하는 순서로 구성됐다. 특히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퀴즈 세션이 마련됐으며, 이 과정에서 교육의 핵심 내용을 효과적으로 공유하고 학습 효과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신현주 동부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이 치매 친화적 사회를 만드는 중요한 발걸음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청소년들이 치매를 편견 없이 바라보고 배려의 기술을 익히는 것은 치매 친화적 사회를 만드는 가장 강력한 동력"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확대하여 지역사회 전체가 치매 환자와 가족을 따뜻하게 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돌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미래 전문가로서의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