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2026년 성년의 날 기념행사 ‘청춘 찬’ 개최 (남양주시 제공)



[PEDIEN] 남양주시가 오는 5월 17일 평내동 궁집에서 2026년 성년의 날 기념행사 '청춘 찬'을 개최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성년이 된 청년들에게 자부심과 책임감을 심어주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된다.

행사의 시작은 국악 공연으로 문을 열며, 뒤이어 한국 전통 성년례가 진행된다. 관내 청년 10명이 참여하는 전통 성년례에서는 상견례, 관례·계례, 성년선언, 수훈례 등 고유 의식 절차를 재현하며 성인으로서의 새로운 시작을 다짐한다.

여기에 한국무용과 스트릿댄스 등 현대적인 축하공연이 더해져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선사한다. 이는 성인이 된 청년들의 힘찬 도약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청년정책 안내, 청년인재 '정약용의 후예' 모집, 금연 절주 캠페인, 전통차 체험,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시민 누구나 참여하여 스무 살의 의미를 되새기고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선미 청년담당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들이 성년으로서의 첫걸음을 의미 있게 시작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남양주시 공식 청년 블로그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