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화성특례시가 지역 내 사립작은도서관 운영자와 활동가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도서관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지난 4월 30일부터 시작된 '그림책 북큐레이션' 과정은 오는 5월 21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생들은 단순한 도서 배열을 넘어 독자의 관심을 끄는 기획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월별 테마 기획, 도서 전시 실습, 그림책 활용 독서문화 프로그램 적용법 등을 배우며 전문성을 쌓고 있다.
또한 지난 12일에는 국세청 '찾아가는 납세교실'과 연계한 '쉽게 다가오는 원천세 실무' 교육이 진행됐다. 이 교육은 사립작은도서관 운영 시 어려움을 겪는 세무 행정 절차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비 지출 방법, 원천세 신고 처리, 지급명세서 제출 등 실제 운영 과정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사례 중심으로 진행되어 참여자들의 궁금증을 명쾌하게 해소했다는 평가다.
윤미영 화성특례시 도서관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이 사립작은도서관 운영자와 활동가들의 실무 역량을 한 단계 높여 도서관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작은도서관 활성화에 필요한 맞춤형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화성특례시는 사립작은도서관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소통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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