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2026년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 추진. (화순군 제공)



[PEDIEN] 화순군이 군민의 주소 이용 편의 증진과 각종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을 목표로 '2026년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를 본격 추진한다.

이번 조사는 도로명주소법에 따라 매년 실시되는 법정 사무로, 화순군 전역에 설치된 3만여 개의 건물번호판, 도로명판, 기초번호판, 사물주소판, 국가지점번호판 등 주소정보시설 전반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군은 조사 효율성과 데이터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모바일 주소정보관리시스템' 단말기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버스정류장, 택시승강장, 공원 등 다중이용시설에 설치된 사물주소판의 관리 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이를 통해 주소정보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위치 정보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공공 안전 인프라를 강화하는 데 주력한다.

점검 결과 훼손되거나 망실된 시설물은 즉시 정비·교체하여 시설물 낙화로 인한 2차 사고를 예방하고 도로명주소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이명환 행복민원과장은 “주소정보시설은 군민 생활 편의는 물론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구조와 대응을 돕는 중요한 기반시설”이라며 “스마트 장비를 활용한 체계적인 점검으로 정확한 주소 정보를 제공하고 안전한 화순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