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북도농업기술원이 시군농업기술센터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농업미생물의 품질관리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농가에 안정적으로 고품질 유용미생물을 공급하기 위한 전문성 향상에 중점을 둔다.
교육 과정에는 미생물 배양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높이고, 자체 품질관리 요령을 습득하는 내용이 포함된다. 또한, 유용미생물의 다양한 활용 방법과 실제 효과를 배우고, 미생물 배양실 운영 사례를 견학하며 현장 대응 능력을 키운다.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 배양·공급되는 농업미생물은 작물에 관주 및 엽면살포 시 내병성 강화와 연작장해 감소에 도움을 준다. 축산 분야에서는 사료 첨가 및 축사 살포를 통해 면역력을 증진시키고 냄새를 줄이는 효과가 있어 농가들의 꾸준한 수요를 받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시군농업기술센터 배양 미생물 이용자 364명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 평균 90.2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그 효과성을 입증했다.
도 농업기술원 이도연 지도사는 "농업미생물은 병해충 예방, 토양개량, 가축 소화율 향상 및 축사 환경 개선 등 다방면에 활용도가 높은 기술"이라며, "앞으로도 시군 담당자들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농업인들이 고품질 미생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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