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경기도 아빠스쿨’ 정규과정 2기 참여자 300명 모집에 나선다. 작년 시범사업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참여자 규모를 150명에서 두 배로 늘려, 더 많은 남성 양육자에게 통합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경기도 아빠스쿨’은 남성 양육자가 아이의 발달 단계에 맞는 양육 지식과 실천 방법을 배우고, 실제 양육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나누는 학교형 통합 지원 사업이다. 정규과정과 비정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규과정은 만 18세 이하 자녀를 양육 중인 경기도 거주 남성 또는 도내 사업체 재직 남성을 대상으로 한다. ‘아빠에듀’, ‘아빠코칭’, ‘아빠하이’ 세 가지 트랙으로 나뉘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6월 13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총 23개의 실시간 온라인 교육, 1:1 맞춤 코칭, 가족과 함께하는 대면 양육 코칭 등이 11월까지 이어진다.
재단은 정규과정 외에도 온라인 공개강좌, 직장 방문 교육, 가족 축제, 캠페인 등 공개형 비정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아빠스쿨’ 참여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김혜순 대표이사는 “지난해 아빠스쿨을 통해 남성 양육자들이 아이와의 관계를 돌아보고 양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확인했다”며 “올해는 더 많은 남성 양육자가 배움과 코칭, 교류를 통해 가족친화 문화에 함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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