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서초구가 오는 6월 27일과 28일, 이틀간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에서 ‘Seocho Sweet Night 2026 K-디저트 페스티벌 in 한강’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에서 운영될 디저트 판매 부스에 참여할 15개 업체를 오는 2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최근 K-디저트에 대한 외국인 관광객의 관심이 뜨겁다. 한국 카페를 방문해 디저트를 맛보는 경험이 새로운 여행 콘텐츠로 각광받는 추세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서초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과 국내외 방문객이 한강의 아름다운 야경 속에서 다채로운 K-디저트를 만끽할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행사가 열리는 달빛광장은 해 질 녘 한강의 낭만적인 풍경과 달빛 무지개분수의 환상적인 야경을 배경으로 특별한 디저트존이 조성될 예정이다. 구는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15개 팀과 함께 전통적인 한국 간식부터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디저트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의 맛을 선보일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국내외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은 디저트 완제품을 판매하는 업체다. 업체당 한 가지 품목만 신청 가능하며, 수입산 소분 제품은 참가할 수 없다. 신청은 5월 11일부터 22일 오후 6시까지 서초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5월 27일까지 개별 통보된다.
신청 업체가 모집 규모를 초과할 경우, 디저트 종류와 가격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메뉴 중복을 최소화하고 최종 부스 규모를 조정할 방침이다. 참가 관련 세부 사항은 서초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서초구청 문화관광과로 하면 된다.
이번 축제는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디저트존 외에도 K-놀이터, K-컬쳐존, 스위트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다만, 기상 상황에 따라 운영 시간 및 프로그램은 일부 변경될 수 있다.
서초구 관계자는 “반포한강공원의 아름다운 야간 경관과 어우러진 K-디저트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행사의 취지와 콘셉트에 맞는 역량 있는 업체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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