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립도서관,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로 돌봄 공백 해소 나선다 (은평구 제공)



[PEDIEN] 서울 은평구립도서관이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돌봄 공백 해소에 나선다. 은평구립도서관은 '2026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에 선정돼 광현지역아동센터와 협력, '찾아가는 독서문화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어린이의 독서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방과 후 환경을 조성해 돌봄 공백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어린이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기반의 공공 돌봄 기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오는 8월까지 매주 진행되는 프로그램에는 광현지역아동센터 어린이 12명이 참여한다. 참여 어린이들은 그림책 읽기와 토론, 만들기 체험, 코딩 수업, 작가와의 만남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을 경험한다.

은평구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방과 후 돌봄 공백을 보완하고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또래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립도서관 어린이·다문화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