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가족·교육·신당5·동화·황학동 (서울중구 제공)



[PEDIEN] 서울 중구가 지난 4월 30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많이 찾는 주요 시설을 점검했다.

어린이들의 활동이 늘어나는 시기를 맞아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날을 기념해 중구 곳곳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를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날 점검에는 배형우 부구청장을 비롯한 관계부서가 함께 다산어린이공원을 시작으로 어울림도서관, 동화주민공원, 중구교육지원센터, 꿈누리어린이공원 등 주요 시설을 차례대로 살폈다.

현장에서는 놀이시설의 부식이나 미끄럼 위험은 없는지, 주변에 안전을 위협할 요소는 없는지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

바로 조치할 수 있는 부분은 즉시 정비했고 추가 조치가 필요한 부분은 신속히 보완할 예정이다.

안전 점검이 마무리된 가운데, 5월 중구 곳곳에서는 어린이날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진다.

먼저 오는 4일 동화동 대현산배수지공원에서는 ‘모여라 동화나라 운동회’ 가 열린다.

동화동 청소년 지도협의회 주관으로 키움센터 이용 어린이들이 참여해 마음껏 뛰어놀며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어린이날인 5일에는 신당5동 다산어린이공원에서 ‘제12회 꿈을 먹고 살지요’ 가 개최된다.

(사)공감센터가 주관하고 신당5동 주민센터와 교동협의회 등이 함께하는 행사로 풍선아트부터 비눗방울까지 다양한 놀이와 공연, 먹거리, 체험부스 등 어린이들을 위한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이어 9일에는 황학어린이공원에서 황학동교동협의회가 주관하는 ‘제2회 우리동네 놀이한마당’ 이 열린다.

에어바운스와 다양한 체험 부스로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놀이터를 운영한다.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기관별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서울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오는 9일 영유아 가정이 참여하는 ‘숲속놀이터 중구랜드’를 운영한다.

농부체험, 샌드아트, 놀이랜드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서울중구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에서는 21일과 22일 미취학 아동 가족이 참여하는 ‘꼬마 지구수호대의 우주 대탐험’을 진행한다.

우주정거장 꾸미기와 미니 농구·축구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운다.

이와 함께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중구교육지원센터 상상공작소에서는 카네이션 코사지 만들기 체험을 마련한다.

사전 신청 없이 키트를 활용해 자유롭게 펠트와 리본으로 카네이션을 만들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중구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린이날을 맞아 마련된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