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사회적경제 기업 법률 고민 해결 나선다 (서초구 제공)



[PEDIEN] 계약체결, 노동관계, 지식재산권, 법적 분쟁 대응 등 실무 중심 내용 다루며 구체적 해결방안 모색 서울 서초구가 지역 내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법률 고민을 덜어주기 위한 ‘법률컨설팅데이’를 30일 서초구 사회적경제 통합지원센터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법률컨설팅데이’는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등 사회적 가치를 우선하는 기업들이 운영 과정에서 직면하는 다양한 법률 문제를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법무법인 동인 공익위원회와 협력해 기업별 사안에 적합한 변호사를 1:1로 매칭하고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 점이 특징이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 사회적경제 기업 9개사가 참여해 각 기업이 당면한 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 방안 모색에 나섰다.

상담은 기업별로 약 30~40분간 진행됐으며 계약체결, 노동관계, 지식재산권, 법적 분쟁 대응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다루며 참가 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서초구에는 현재 28개의 사회적기업과 261개의 협동조합이 운영 중이다.

서초구 사회적경제 통합지원센터는 사회적경제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돕는 중간 지원기관으로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과 실무 지원을 통해 지역 내 사회적경제 생태계의 질적 도약을 전문적으로 견인하고 있다.

센터는 이번 법률컨설팅과 같이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현장 체감도가 높은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사회적경제 기업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일자리 창출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안정적인 경영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런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운영 불확실성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