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전 연령 대상 생애주기별 맞춤형 ‘중독예방교육’ 운영 (용인시 제공)



[PEDIEN] 용인특례시가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전 연령을 대상으로 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중독예방교육'을 운영한다. 시는 알코올, 마약류, 스마트폰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중독 문제의 위험성을 알리고, 이를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 문화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월부터 이달 5월까지 두 달간 총 500여 명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각 대상의 눈높이에 맞춰 마약류, 알코올, 스마트폰 중독 등 주요 주제를 다루며 전문성을 높였다.

실제로 4월 24일에는 2053부대 장병들을 대상으로 알코올 중독 예방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이달 5월에도 다양한 기관에서 교육이 이어진다.

4일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 청소년들을 위한 스마트폰 중독 예방교육이 진행됐으며, 19일에는 용인대학교에서 마약류 중독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이어 27일 지상작전사령부 성인 대상 마약류 중독 예방교육, 28일 소명중고등학교 학생 대상 스마트폰 중독 폐해·예방 교육이 예정돼 있다.

특히 시는 용인시약사회 소속 전문 강사 등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해 교육의 질과 전문성을 강화했다. 또한, 필요한 기관과 단체를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중독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이나 기관·단체는 용인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처인구보건소 건강증진과 질병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중독은 치료와 재활도 중요하지만, 사전에 위험성을 알고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과 단체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중독예방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는 용인특례시가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선제적 노력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