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속초교육문화관이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진행한 독서문화 공연이 관내 초등학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총 4개 초등학교 495명의 학생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책의 내용을 시각과 청각으로 생생하게 전달하며 독서의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공연은 배우들의 실감 나는 목소리 연기와 역동적인 움직임이 결합된 '입체 낭독 공연'으로 펼쳐졌다.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생동감 넘치는 장면들은 학생들이 책 속 인물과 상황에 깊이 몰입하도록 이끌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책을 읽는 행위를 넘어, 이야기에 직접 참여하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했다. 이는 자연스럽게 책에 대한 흥미를 크게 높이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지난 4월 22일부터 30일까지 교동초, 중앙초, 소야초, 청호초등학교에서 순차적으로 열린 이번 공연은 학생들에게 책 읽기의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체감하게 하고 특별한 독서 경험을 제공했다. 참여 학생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공연 형식으로 책과 만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윤전 관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학생들이 책과 한층 더 가까워졌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즐거운 독서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속초교육문화관은 이번 공연의 긍정적인 반응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을 위한 다채로운 독서 진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