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청북도교육청 진로교육원이 도내 중학생들의 미래 신산업 분야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해 '2026. 꿈틔움 STEP-UP 직업계고 연계 신산업 분야 심화 진로체험'을 운영한다.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이번 프로그램은 7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총 23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학생들의 참여를 기다린다.
'꿈틔움 STEP-UP'은 학생들이 진로를 탐색하고, 직접 체험하며 전공 수준의 경험을 쌓도록 설계된 단계형 심화 진로교육 모델이다. 일부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5~6학년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해 더 많은 학생들에게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증평공업고등학교, 청주공업고등학교, 청주하이텍고등학교, 청주IT고등학교, 충북공업고등학교, 충북반도체고등학교, 충북상업정보고등학교, 충주상업고등학교 등 8개 직업계고가 참여한다. 각 학교의 우수한 실습 시설과 인프라를 활용해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로봇 자동화, 드론 항공, 반도체, AI 전기전자, 디자인 콘텐츠, 창업 식품 등 다양한 신산업 분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특히 반도체 제조공정 체험, 3D 프린터 활용 제품 제작, 아두이노 기반 RC카 제작, 드론 및 스마트팩토리 체험 등 산업 현장 중심의 실습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학생들의 진로 이해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희망에 따라 선택 참여 방식으로 운영되며, 사전 안전교육부터 체험, 진로 설계 및 피드백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진로교육원은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사전 안전교육 실시, 보호장비 지급, 이동 안전 관리, 응급 상황 대응 체계 구축 등 전 과정에 걸친 안전 관리 계획을 마련했다.
조선진 진로교육원장은 “직업계고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신산업 분야를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바탕으로 진로를 설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학교와 기관이 협력하는 현장 중심 진로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24일까지 진로교육원 누리집을 통해 학생 또는 교사가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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