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인 해양교육원 제주분원이 도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특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3박 4일 동안 무동력 신체활동을 통해 인내심과 공동체 의식을 기르는 ‘사기충전 탐험활동 타기’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한다. 학생들이 한계에 도전하고 동료와 협력하는 소중한 경험을 쌓도록 기획됐다. 민주시민으로서 필요한 자질을 함양하는 데 목적을 둔다.
탐험활동에는 도내 고등학교 1~3학년 학생들이 참여한다. 학교별 학생 3명과 인솔 교직원 1명이 한 팀을 이루는 사제동행 방식으로 진행된다.
충북여고, 충북생명산업고, 한국호텔관광고 등 3개 팀이 이번 활동에 참여한다. 이들은 제주도 전역을 잇는 ‘제주환상자전거길’을 따라 이동하며 해안 절경과 독특한 지형을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무동력 신체활동을 통해 인내심과 도전정신을 함양하고, 대인관계 역량 강화와 소속감 고취, 공동체 정신 실천 등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이번 활동은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와 연계하여 추진된다. 학생들은 스스로 설정한 목표를 달성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단계별 성취를 인정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해양교육원은 학생들이 이번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을 것으로 기대한다. 도전과 성취의 경험은 물론 협력과 상생의 가치를 체득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다.
박종한 해양교육원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제주도의 자연을 배경으로 자전거를 타며 목표를 완수하는 과정은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도전과 성취의 경험이 될 것이다.” 덧붙여 “동행과 협력의 가치를 배우며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제주분원은 앞으로도 제주도의 특성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학습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바다와 접하기 어려운 충북지역 학생들에게 지속적으로 해양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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