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파주시는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작은도서관 활성화에 나섰다. 4월부터 10월까지 '우리동네 작은도서관에서 만나요' 사업을 통해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지역 강사와 작은도서관을 연결, 시민들에게 폭넓은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올해는 48팀, 52명의 지역 강사가 참여해 33개 작은도서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파주시는 2021년부터 이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작은도서관이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지역 문화 공동체의 중심 역할을 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4월 1일부터 시작된 프로그램은 10월 31일까지 이어진다. 총 50개의 프로그램이 108회에 걸쳐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작가 강연, 목공, 공예 활동, 다문화 프로그램, 요리, 책놀이, 음악 공연 등 다채로운 분야를 아우른다.
파주시 중앙도서관 임봉성 관장은 “작은도서관이 지역 주민들이 함께 배우고 즐기는 문화 매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덧붙여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더욱 가까운 곳에서 독서문화와 예술 활동을 누릴 기회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각 작은도서관에 직접 문의하는 것도 방법이다.
파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문학과 예술을 더욱 친근하게 접하고, 작은도서관이 지역 문화의 중요한 거점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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