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7동, 자율방범대 가동. (미추홀구 제공)



[PEDIEN] 미추홀구 주안7동이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자율방범대를 조직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주안7동은 시장과 골목상권이 밀집해 있어 촘촘한 지역 안전망 구축이 필요한 곳이다. 자율방범대는 이러한 지역 특성을 고려해 조직됐다.

자율방범대는 이명신 대장을 중심으로 총 19명의 주민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역 안전을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자율방범대는 매달 첫째 주, 셋째 주 목요일에 정기 야간 순찰을 실시한다. 순찰 지역은 신기남부시장을 비롯해 녹색마을 쉼터, 인하로236번길 45-4 옆 쉼터, 남부초등학교 일대다. 이 지역들은 범죄에 취약하거나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곳으로 선정됐다.

동 관계자는 “자율방범대 활동을 통해 주민이 함께 만드는 안전한 마을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동에서도 주민의 생활 안전 확보를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자율방범대는 지난 7일 발대식을 열고 주요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대원 간 역할을 분담하며 본격적인 활동 준비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