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청역 ‘열린박물관’, 어린이 탄소중립 그림 전시회 개최 (인천광역시 제공)



[PEDIEN] 인천시립박물관이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시청역 내 '열린박물관'에서 어린이 탄소중립 그림 전시회를 개최한다. 제56회 지구의 날을 기념하며, 전시 기간은 4월 16일부터 30일까지다.

이번 전시회는 인천시 환경기후정책과가 주최한다. 기후 위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전시장에는 인천 어린이들이 환경 보호와 지구의 미래를 주제로 그린 작품들이 전시된다. 어린이들의 시선으로 기후 변화, 탄소 저감, 자연 보호 등 다양한 메시지를 담아냈다.

관람객들은 어린이들의 그림을 통해 새로운 공감과 인식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6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미래 세대의 목소리를 담은 전시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인천시 환경기후정책과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그린 탄소중립 그림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탄소중립 실천의 의미를 되새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시 장소인 '열린박물관'은 인천시청역 지하 3층 1번 및 9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다. 2020년부터 인천교통공사와 인천시립박물관의 협약으로 운영되어 왔다.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 예술을 접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어 왔으나, 아쉽게도 인천교통공사와의 협약 종료로 6월 30일까지만 운영될 예정이다.

김태익 인천시 시립박물관장은 “열린박물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어린이들의 순수한 시선이 담긴 작품을 통해 지구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겨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