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



[PEDIEN] 남원시 동충동이 남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손을 잡고 지역 내 장애인 통합돌봄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양 기관은 4월 9일, '의료 요양 통합돌봄' 연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 장애인 통합돌봄 연계 및 이동빨래방 운영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2026년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동충동 관내 장애인과 거동이 불편한 위생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통합돌봄 서비스 협력 체계 구축은 물론, 생활 밀착형 복지서비스 제공,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돌봄 안전망 구축이 목표다.

특히 남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위해 이동빨래방 운영을 지원한다. 통합돌봄 대상자 발굴 및 서비스 연계, 위기 상황 시 공동 대응체계 구축 등 실질적인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동충동행정복지센터는 '1일 1가구 소통 행정'을 통해 통합돌봄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적극 발굴할 방침이다. '의료 요양 통합돌봄사업'과 연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의 생활 전반에 대한 통합적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박미라 동충동장은 “이번 협약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위생 환경 개선과 돌봄 공백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