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교육지원청, MBTI·인문학 기반 청렴·소통 연수 운영 (강원도교육청 제공)



[PEDIEN] 강원특별자치도철원교육지원청이 MBTI와 인문학을 결합한 독특한 청렴·소통 연수를 운영하며 조직문화 개선에 나섰다.

지난 4월 30일 오전 9시 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지방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MBTI 와 인문학으로 완성하는 청렴의 지도’를 주제로 삼았다.

이번 프로그램은 개인의 자기 이해를 높이고 인문학적 성찰을 바탕으로 조직 내 소통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청렴의 가치를 실천 중심으로 확산하려는 의도가 엿보인다.

특히 최일호 교육장을 비롯한 행정과장 등 기관장이 직접 참여해 청렴 실천 의지를 공유하고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이는 간부 공무원과 직원 간 성향 이해 및 가치 공유를 통해 개방적이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둔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저연차 공무원의 조직 적응과 관계 형성을 지원하는 소통 중심 프로그램도 병행됐다. 이는 안정적인 근무 환경 조성과 조직문화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철원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기관장이 앞장서는 청렴 리더십을 기반으로 조직 전반의 신뢰를 높일 계획이다. 상·하급자 간 소통 장벽을 완화하여 수평적이고 협력적인 조직문화를 정착시켜 나가는 것이 목표다.

최일호 교육장은 “청렴은 규범이 아닌 일상 속에서 함께 실천해야 할 가치”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청렴한 조직문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