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가 초등 늘봄교실에 공급되는 어린이 과일 간식의 품질 신뢰도를 높이고, 혹시 모를 위해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4월 3일, 안양·군포·의왕시와 합동으로 공급업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점검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운영되다 중단된 어린이 과일 간식 지원사업이 4년 만에 다시 시작됨에 따라 추진됐다. 사업 초기 과일 공급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위생 관리 수준을 과거보다 대폭 강화하여 학부모와 교육 현장의 신뢰를 얻기 위함이다.
특히 기온이 상승하는 봄철을 맞아 식중독 등 식품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에게 신선한 과일 간식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공동급식지원센터는 안양, 군포, 의왕시 사업 담당 공무원과 함께 합동 점검반을 구성, 현장 관리의 객관성과 공신력을 높였다.
주요 점검 항목은 꼼꼼하게 이뤄졌다. 전처리 및 내 포장 구역의 물리적 분리 여부, 금속검출기 정상 가동 및 품목별 감도 설정값 확인, 냉장 시설 온도 관리 및 냉기 순환 적재 상태 점검, 선입선출 이행 여부 및 원물 신선도 파악 등이 핵심이다.
의왕시는 이번 합동 점검을 통해 어린이 과일 간식 공급 과정 전반의 위해 요인을 철저히 관리하고 사업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질 좋은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공동급식지원센터의 현장 위주 위생 관리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학부모와 교육 현장이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청정 급식 환경이 구축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희 공동급식지원센터 센터장은 “사업이 새롭게 다시 시작된 시점에서 아이들이 가장 신선한 상태의 과일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위생 관리 체계를 구축해 공급사의 관리 역량을 지속적으로 상향 평준화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공동급식지원센터는 과일 간식뿐 아니라 학교 급식에 공급되는 친환경 가공식품에 대해서도 정밀 안전성 검사를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다각적인 품질 관리 체계를 통해 아이들이 먹는 학교 급식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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