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성북구 제공)



[PEDIEN] 성북구가 구직 단념 청년들의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해 '2026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일자리 연계를 넘어 청년들의 자신감 회복과 취업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특히, 성북구는 지역 특성을 반영해 참여 연령을 만 39세까지 확대했다.

프로그램은 참여 기간에 따라 단기, 중기, 장기로 나뉜다. 단기 과정은 상담과 사례 관리를 통해 자신감 회복과 기초 취업 역량 강화에 집중한다.

중기와 장기 과정은 기본 과정에 외부 연계 활동과 프로젝트 기반 자율 활동을 더해 사회 적응력과 협업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과정별 세부 일정은 고용24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수당과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단기 과정은 50만원, 중기 과정은 150만원, 장기 과정은 250만원의 참여 수당이 주어진다.

중장기 과정 이수자에게는 20만원이 추가로 지급되며, 장기 과정 참여자가 구직 활동을 하면 30만원이 추가된다. 중장기 과정 이수 후 6개월 이내 취업하여 3개월간 근무하면 50만원의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중기 과정 참여자는 최대 220만원, 장기 과정 참여자는 최대 3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만 18세부터 34세까지의 구직단념 청년, 자립준비 청년, 북한이탈 청년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고용24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궁금한 점은 카카오톡 채널 '성북구청년도전지원사업'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성북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청년들이 다시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청년이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